치아는 뿌리가 건강해야 합니다.

잇몸과 뿌리가 튼튼해야 치아 상태가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평소 양치나 치실 등으로 관리가 가능하지만 뿌리에 문제가 발생하면 겉으로 드러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미리 발견을 하거나 하지 않으면 예방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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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뿌리 관련 질병들은 이미 발생하고 나서 병원을 찾게 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보통은 충치로 인해 신경 조직에 염증이 생기거나 신경이나 혈관이 죽고 괴사하면서 독성 물질이 생기고 찌꺼기가 발생하는 것 때문에 뿌리 건강이 망가지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일찍 치아 건강이

안 좋아졌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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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건강이 안 좋아졌다는 신호는?

먼저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붓고 잇몸 색이 얼룩덜룩하게 변하거나 갈색으로 변하게 되면 좋지 않은 징조입니다. 염증이 점점 진행되면서 시리다는 느낌이 강해지게 되는데 치아가 흔들리기 까지 하면 저적작용을 할 때마다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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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쉽게 해결 가능한 상태를 방치하거나 미루다가 큰 질환으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치과 관련 질환은 최악의 경우 치아 손실이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런 경우 임플란트를 해야 하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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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통증 치아통증 치근치주염 육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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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뿌리 관련질병

치아뿌리 관련 질병은 치근낭종이나 치근 육아종, 치근 치주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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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 치주염은 뿌리를 감싸고 있는 인대나 조직에 염증이 생겨 씹을 때는 물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나타나는 등의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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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종의 경우는 뿌리 끝 뼛속에 육아 조직이 자라는 것을 말하는데 미리 느끼거나 알 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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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1년에 한번 점검을 받아야 하며 상태에 맞는 케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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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뿌리 관련 질병은 대부분 주기적으로 사진을 찍어보고 검사를 통해 90% 예방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평소에 정확한 양치를 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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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내려앉음 잇몸치료 잇몸이식 스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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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내려앉으면?

치아뿌리 관련 질병들이 심해져서 잇몸이 내려앉으면 치아의 몸통 뿐 아니라 치아가 고정이 되지 않고 아프거나 시릴 수 있습니다. 한번 내려앉은 잇몸은 자연적으로 차오르지 않기 때문에 이식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처럼 잇몸이 내려앉는 다는 것은 치아 건강에 있어서 아주 치명적인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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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교정치료도 치아뿌리 관련 질병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아 뿌리까지 영향을 받으면 잇몸이 퇴축 되면서 잇몸내려앉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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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염증 또한 퇴축의 원인이기 떄문에 정기적인 치과 검사를 통해 미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가 아프다면 무조건 참지마시고 증상이 더욱 심각해 지기 전에 미리 가서 검사해보고 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출처]|작성자 365온가족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