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 검사법은 네가지가 있습니다.
1. 피검사.
2. 위내시경 시 CLO TEST(조직검사의 종류)
3. 요소소기 검사 (UBT)
4. 조직검사시 추가검사로 시행되는 특수염색검사(H.pylori stain) -
이 검사는 헬리코박터만 보는 독립적인 검사가 아닌 일반 조직진단결과에
추가로 이루어지는 검사입니다.
1. 피검사로 헬리코박터 균의 유무 검사확인을 하는 것은 가격이 싼 반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후 치료가 된후에도 양성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항생제를 여러날 먹은적이 없어 헬리코박터의 제균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어린이의 경우에만 한정적으로 쓰입니다.
2. 위내시경을 하면서 조직검사해서 검사시약에 반응을 보는 CLO 검사법은 가장 확실하면서 추천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만 위내시경을 하면서 해야하기때문에 공복시에 시간을 내서 해야하면서 위내시경 비용,헬리코박터 검사비가 추가로 듭니다
3. 요소호기 검사는 공복시에 부는 공기(이산화탄소) 측정으로 헬리코박터 제균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가장 편하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보통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를 하고 나서 제균율이 75%박에 되지 않기때문에 그걸 확인하는 방법으로 쓰고 있습니다.
4.조직검사 시 특수염색검사(H.pylori stain)
위내시경을 하면서 조직에 병변이 있어 채추하여 조직검사를 의뢰하게 되며 이때 병변 발생에 영향을 주는 H. pylori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검사 시행
헬리코박터 균을 현미경 상에서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나 특수염색 검사만 의뢰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